통영시 예비군 지휘관단은 지난 28일 용남면 관내 참전용사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자인 참전유공자 고 유모 할아버지는 화랑무공훈장 수훈자로 슬하에 4남4녀를 남겨두고 지난 2001년에 작고했는데, 미망인 이모(86·여)할머니는 재산 없이 단지 노령연금으로 생계유지를 하는 실정이어서 이날 위로 방문하게 된 것이다.
지원 대상자인 참전유공자 고 유모 할아버지는 화랑무공훈장 수훈자로 슬하에 4남4녀를 남겨두고 지난 2001년에 작고했는데, 미망인 이모(86·여)할머니는 재산 없이 단지 노령연금으로 생계유지를 하는 실정이어서 이날 위로 방문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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