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회장배사격
김준홍(상무)이 2014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5관왕이 됐다.
김준홍은 2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남자 일반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574점을 기록, 송종호(570점·상무), 강민수(569점·부산시청)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스탠다드권총은 결선 없이 본선 성적으로만 순위가 매겨진다.
김준홍은 송종호, 김진일, 최용후와 함께 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1천708점을 쏴 상무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 속사권총 개인전과 단체전, 센터파이어 권총 단체전까지 휩쓴 김준홍은 5관왕에 올랐다.
연합뉴스
김준홍은 2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남자 일반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574점을 기록, 송종호(570점·상무), 강민수(569점·부산시청)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스탠다드권총은 결선 없이 본선 성적으로만 순위가 매겨진다.
김준홍은 송종호, 김진일, 최용후와 함께 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1천708점을 쏴 상무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 속사권총 개인전과 단체전, 센터파이어 권총 단체전까지 휩쓴 김준홍은 5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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