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밀양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박일호를 믿어주시고 밀양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밀양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박일호 후보는 당선의 기쁨을 밀양시민들에게 돌렸다.

박 당선인은 “박일호를 선택한 시민 여러분의 고마움에 반드시 보답해 하겠다”며 소감과 함께 “밀양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희망이 당선으로 이어진 것이고 저 박일호의 당선은 밀양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반 동안 밀양의 구석구석을 다녔다. 그 때마다 밀양의 미래를 걱정하며 저를 격려해주신 많은 시민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박일호는 앞으로 오직 밀양 발전을 위해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지켜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밀양을 다시 살기 좋은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가는 길을 활짝 열겠다”면서 “첨단산업과 교육, 농업과 유통, 농업과 문화관광, 교육과 인구증가 등 여러 분야의 유기적 융합발전을 통해 각 분야를 복합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앞으로 시민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가고 시민 모두의 힘을 모아 새로운 밀양을 건설하겠다고”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