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및 의심목 발생지에 대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하고 확산경로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산림청의 헬기를 지원받아 이동면 석평리 일대 200ha 산림에 방제약제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살포작업을 지난달 21일(1차)에 완료한데 이어 6일(2차), 17일(3차), 7월 1일(4차), 7월 22일(5차)의 총 5차례에 걸쳐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산림청의 헬기를 지원받아 이동면 석평리 일대 200ha 산림에 방제약제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살포작업을 지난달 21일(1차)에 완료한데 이어 6일(2차), 17일(3차), 7월 1일(4차), 7월 22일(5차)의 총 5차례에 걸쳐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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