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만성적인 중앙로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광장인 ‘송상현 광장’을 오는 12일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송상현 광장’은 진구 부전동 삼전교차로~양정동 송공삼거리간 1540m 구간의 중앙로 한 복판에 길이 700m, 너비 45~78m, 면적 3만4740㎡ 규모로 조성돼 서울 광화문광장(길이 557m, 폭 34m, 면적 1만8000㎡)보다 배 가까이 넓다.
이 광장 양편의 도로는 기존 8차로대신 옛 헌병대가 있던 전포동 쪽에는 4차로, 범전동 쪽에는 7차로로 확장해 종전 35m도로가 50∼100m로 뻥 뚫렸다.
‘송상현 광장’은 진구 부전동 삼전교차로~양정동 송공삼거리간 1540m 구간의 중앙로 한 복판에 길이 700m, 너비 45~78m, 면적 3만4740㎡ 규모로 조성돼 서울 광화문광장(길이 557m, 폭 34m, 면적 1만8000㎡)보다 배 가까이 넓다.
이 광장 양편의 도로는 기존 8차로대신 옛 헌병대가 있던 전포동 쪽에는 4차로, 범전동 쪽에는 7차로로 확장해 종전 35m도로가 50∼100m로 뻥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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