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추진과 관련해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이 민간 청소년 수련시설의 현장 확인을 위해 11일 산청군을 방문했다. 이 차관은 지리산청소년수련원, 소남청소년수련원에서 전반적인 시설의 안전상태를 재차 확인하는 한편 최근 수학여행 금지 등 각종 청소년 활동 제한으로 시설운영의 어려움도 청취하는 등 청소년 수련시설의 정상화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산청군은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연간 40%까지 일반 성인도 이용이 가능함에 따라 각 기관·단체 등에 직원 워크숍 개최 시 청소년 수련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연간 40%까지 일반 성인도 이용이 가능함에 따라 각 기관·단체 등에 직원 워크숍 개최 시 청소년 수련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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