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7·14 전당대회 당권 도전 출정식
새누리당 소속 도내 의원들은 19일 낮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차기 도당 위원장에 대해 논의한다.
새누리당은 7·14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도당 대회를 열어 새로운 도당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
이날 모임은 김태호 의원이 18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준 도내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특히 7·14전당대회 당권 도전에 나선만큼 지지를 당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도당위원장을 논의할 예정인데 현재 도당위원장을 맡을 의원이 마땅치 않다는 것.
재선의 조해진 의원이 19대 국회 후반기 때에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간사를 연임할 것으로 알려져 도당위원장 자리는 초선 의원들이 맡을 가능성이 엿보인다.
초선 의원 중에서도 현재 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찬 의원(창원 진해)은 국회 국방위 간사에 내정돼 있어, 박성호 강기윤 김한표 의원 중에서 맡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날 논의 결과에 따라 신 의원이 연임할 수도 있다.
이에 앞서 김태호 의원은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자신의 정치철학을 담은 책 ‘태호처럼’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새누리당 당권 도전에 나선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윤상현 사무총장, 황우여 전 대표, 이재오 의원, 새누리당 도내출신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출판기념에서는 7·14전당대회 당권 도전 출정식도 함께 가졌다.
새누리당은 7·14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도당 대회를 열어 새로운 도당위원장을 선출해야 한다.
이날 모임은 김태호 의원이 18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준 도내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특히 7·14전당대회 당권 도전에 나선만큼 지지를 당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도당위원장을 논의할 예정인데 현재 도당위원장을 맡을 의원이 마땅치 않다는 것.
재선의 조해진 의원이 19대 국회 후반기 때에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간사를 연임할 것으로 알려져 도당위원장 자리는 초선 의원들이 맡을 가능성이 엿보인다.
초선 의원 중에서도 현재 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찬 의원(창원 진해)은 국회 국방위 간사에 내정돼 있어, 박성호 강기윤 김한표 의원 중에서 맡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날 논의 결과에 따라 신 의원이 연임할 수도 있다.
이에 앞서 김태호 의원은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자신의 정치철학을 담은 책 ‘태호처럼’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새누리당 당권 도전에 나선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윤상현 사무총장, 황우여 전 대표, 이재오 의원, 새누리당 도내출신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출판기념에서는 7·14전당대회 당권 도전 출정식도 함께 가졌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