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제1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3위를 기록했다.
김해시와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제17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김해실내체육관 외 7개소에서 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참관인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8일 개최돼 거창이 시군통합 종합3위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거창군은 게이트볼, 탁구, 당구, 큰 줄넘기, 줄다리기, 400m계주 등 6개 종목에 8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 농아부 3위, 탁구 금2 은2 획득, 당구 은1을 획득했다.
특히 당구 개인전 후 이어진 경상남도 대표 선발전에서 배기한씨가 선발전 1위로 경남 대표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거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선수단은 앞선 15회 대회에서 준우승, 16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해시와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제17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김해실내체육관 외 7개소에서 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참관인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8일 개최돼 거창이 시군통합 종합3위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거창군은 게이트볼, 탁구, 당구, 큰 줄넘기, 줄다리기, 400m계주 등 6개 종목에 8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 농아부 3위, 탁구 금2 은2 획득, 당구 은1을 획득했다.
특히 당구 개인전 후 이어진 경상남도 대표 선발전에서 배기한씨가 선발전 1위로 경남 대표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거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선수단은 앞선 15회 대회에서 준우승, 16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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