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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 ‘스페이스 공감’은 26일 밤 12시5분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의 무대를 선사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하모니카 독집 음반을 낸 연주자 전제덕이 8년 만에 새 앨범과 함께 ‘스페이스 공감’을 찾았다.
그는 방송에서 3집 ‘댄싱 버드’(Dancing Bird)에 수록된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들을 위주로 왈츠와 펑크, 재즈를 넘나드는 연주를 선보인다.
또 방송에서는 공개한 적 없는 노래 실력을 스티비 원더의 ‘수퍼스티션’(Superstition)을 통해 뽐낸다.
이어 이날 방송에는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6월의 헬로루키’ 편이 방송된다. 모노반, 진달래밴드 등 후보 7팀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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