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는 7560+운동 선도학교로 선정돼 6월16일부터 ‘북새통 리그전’에 들어갔다. 전교생이 모두 참여해 점심시간 동안 반별로 스포츠 리그전을 하고 있는데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7560+운동은 ‘북새통 스포츠 활동을 통한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주제로 삼고,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서를 다져 학생들의 내·외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일과를 조정해 점심시간을 10분 더 늘리고 농구, 피구, 탁구, 8자줄넘기, 플라잉디스크, 배구, 축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종목을 놓고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반별 리그전을 펼친다. 모든 리그전의 심판은 학생회에서 운영하며 리그전 종목은 월별로 바꿔 가며 12월까지 진행한다.
리그전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체육시간 말고는 이렇게 공차고 뛰놀 기회가 없는데 점심시간에 반별 대항 스포츠 리그전을 하니 정말 재밌고 학급 단합도 잘 된다. 꼭 이기지 않더라도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는 것 자체가 참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7560+운동은 ‘북새통 스포츠 활동을 통한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주제로 삼고,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서를 다져 학생들의 내·외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일과를 조정해 점심시간을 10분 더 늘리고 농구, 피구, 탁구, 8자줄넘기, 플라잉디스크, 배구, 축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종목을 놓고 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반별 리그전을 펼친다. 모든 리그전의 심판은 학생회에서 운영하며 리그전 종목은 월별로 바꿔 가며 12월까지 진행한다.
리그전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체육시간 말고는 이렇게 공차고 뛰놀 기회가 없는데 점심시간에 반별 대항 스포츠 리그전을 하니 정말 재밌고 학급 단합도 잘 된다. 꼭 이기지 않더라도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는 것 자체가 참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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