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공무원 76명 워크숍
경남도와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이 도내 일자리창출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남도와 고용노동부는 24일 LIG인재니움사천에서 도내 18개 시·군- 4개 고용센터 일자리창출 담당공무원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자리창출 주요 현안에 대한 시·군 협조사항과 올해 경남도 일자리 종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인력수급정책과 김도형 과장이 정부 고용정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이어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박사의 OECD국가 고용정책과 지역일자리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남도의 기업트랙 개설 등에 대한 심층토론을 하며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와함께 함안·창녕·고성군의 지난해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 시·군간 상호협력 네트워크 와 정보교류를 강화하는 등 일선 공무원들의 일자리 창출 의지를 모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고용노동부는 24일 LIG인재니움사천에서 도내 18개 시·군- 4개 고용센터 일자리창출 담당공무원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자리창출 주요 현안에 대한 시·군 협조사항과 올해 경남도 일자리 종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인력수급정책과 김도형 과장이 정부 고용정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이어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박사의 OECD국가 고용정책과 지역일자리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남도의 기업트랙 개설 등에 대한 심층토론을 하며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와함께 함안·창녕·고성군의 지난해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일자리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 시·군간 상호협력 네트워크 와 정보교류를 강화하는 등 일선 공무원들의 일자리 창출 의지를 모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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