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은 6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진주경찰서는 25일 술에 취해 주변 상인 등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A(6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10분께 진주시 상봉동에서 술에 취해 길거리를 방황하던 중 길에 앉아 있던 B(81)씨를 발견하고 이유없이 폭행해 2주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히고, 지역의 주변 업주과 주민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행패를 부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상해죄로 12회의 걸쳐 실형과 벌금 등의 처분을 받은데다 현재 동일한 죄명으로 재판계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한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진주경찰서는 25일 술에 취해 주변 상인 등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A(6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 10분께 진주시 상봉동에서 술에 취해 길거리를 방황하던 중 길에 앉아 있던 B(81)씨를 발견하고 이유없이 폭행해 2주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히고, 지역의 주변 업주과 주민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행패를 부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상해죄로 12회의 걸쳐 실형과 벌금 등의 처분을 받은데다 현재 동일한 죄명으로 재판계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한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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