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임호초등학교(교장 황두자)는 ‘2014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항공우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경호 교사의 지도를 받고 출전한 임호초교 6학년 박성연, 정일후 군이 대상을 받은 것.
이 들 두 학생은 교내탐구대회와 김해청소년과학탐구 대회에서 각 최우수상에 선정되면서 김해교육지원청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대상을 거머쥔 두 학생은 ‘2014.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경남대표로 나서게 된다.
박성연 군은 “기압 조절하기, 날개 만들어 붙이기, 로켓이 나아가는 방향 맞추기가 어려워 정말 고생했다”며 “그러나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 전국 대회에서도 꼭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항공우주 부문을 포함, 경남대표로 선발된 부문별 1위 팀 29명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2014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한다.
한경호 교사의 지도를 받고 출전한 임호초교 6학년 박성연, 정일후 군이 대상을 받은 것.
이 들 두 학생은 교내탐구대회와 김해청소년과학탐구 대회에서 각 최우수상에 선정되면서 김해교육지원청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대상을 거머쥔 두 학생은 ‘2014.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경남대표로 나서게 된다.
박성연 군은 “기압 조절하기, 날개 만들어 붙이기, 로켓이 나아가는 방향 맞추기가 어려워 정말 고생했다”며 “그러나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 전국 대회에서도 꼭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항공우주 부문을 포함, 경남대표로 선발된 부문별 1위 팀 29명은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2014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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