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신진초등학교(교장 갈향숙)는 지난달 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치뤄진 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남자축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남자축구는 교육장배 참가 종목 중 1부 리그에서 가장 많은 학교(18개)가 참가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신진초등학교는 경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남자축구대회에 진주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획득했다.
신진초는 8강 진출권을 얻는 예선에서 조 1위로 진출하여 8강에서 작년 3위팀인 동진초를 3대 2로 꺽고, 4강에서는 작년 우승팀인 금산초를 4대 1로 격파했다. 마지막 결승에서 주약초를 6대 2로 크게 이겨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최근 3년 동안 2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전통의 축구 강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갈향숙 교장은 “스포츠클럽 종목 중에서도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축구를 우승해서 기쁘다. 전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한 결과다”고 전했다.
남자축구는 교육장배 참가 종목 중 1부 리그에서 가장 많은 학교(18개)가 참가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신진초등학교는 경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남자축구대회에 진주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획득했다.
신진초는 8강 진출권을 얻는 예선에서 조 1위로 진출하여 8강에서 작년 3위팀인 동진초를 3대 2로 꺽고, 4강에서는 작년 우승팀인 금산초를 4대 1로 격파했다. 마지막 결승에서 주약초를 6대 2로 크게 이겨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최근 3년 동안 2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전통의 축구 강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갈향숙 교장은 “스포츠클럽 종목 중에서도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축구를 우승해서 기쁘다. 전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한 결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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