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발탁
함안군 소속 육상팀의 배상화 선수가 ‘제68회 전국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 10종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국가대표로 발탁됐다고 2일 전했다.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배상화 선수는 7421점을 기록(본인 최고기록을 경신)하여 우승함으로써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아시아경기 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배상화 선수는 지난 5월 경북 김천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도 10종경기 우승을 차지하는 등 평소 크고 작은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함안군의 위상을 더 높였다.
한편 함안군청 육상팀은 김정훈 감독의 지도하에 총 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지난 제5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육상종목 우승을 차지해 군의 종합 6연패 달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배상화 선수의 이번 국가대표 발탁과 관련해 김정훈 감독은 “평소 묵묵히 연습한 배선수의 성실함과 군의 적극적인 관심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며 “다가오는 인천아시아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배상화 선수는 7421점을 기록(본인 최고기록을 경신)하여 우승함으로써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아시아경기 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배상화 선수는 지난 5월 경북 김천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도 10종경기 우승을 차지하는 등 평소 크고 작은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함안군의 위상을 더 높였다.
한편 함안군청 육상팀은 김정훈 감독의 지도하에 총 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지난 제5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육상종목 우승을 차지해 군의 종합 6연패 달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배상화 선수의 이번 국가대표 발탁과 관련해 김정훈 감독은 “평소 묵묵히 연습한 배선수의 성실함과 군의 적극적인 관심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며 “다가오는 인천아시아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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