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도자 연수생 400여명 대상
경남도생활체육회는 이석재 사무처장이 최근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 대강당에서 3급 생활체육지도자 연수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자질과 덕목’이라는 주제로 체육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연수생들은 2주간 60시간의 연수 수료 후 자격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경남생활체육회의 채용절차를 거쳐 도내 18개 시·군생활체육회에 소속돼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체육지도자의 자격 종류·등급, 취득 과정인 자격검정 등을 개편한 ‘국민체육진흥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지난 7월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부터는 더욱 전문화·세분화 될 예정이다.
이번 ‘국민체육진흥법시행령’ 개정안은 체육지도자의 종류를 생활체육지도자, 경기지도자에서 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등으로 세분화하고 자격취득 과정을 개편했다.
이날 특강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자질과 덕목’이라는 주제로 체육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연수생들은 2주간 60시간의 연수 수료 후 자격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경남생활체육회의 채용절차를 거쳐 도내 18개 시·군생활체육회에 소속돼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체육지도자의 자격 종류·등급, 취득 과정인 자격검정 등을 개편한 ‘국민체육진흥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지난 7월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부터는 더욱 전문화·세분화 될 예정이다.
이번 ‘국민체육진흥법시행령’ 개정안은 체육지도자의 종류를 생활체육지도자, 경기지도자에서 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등으로 세분화하고 자격취득 과정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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