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는 7일 오전 제7대 창녕군의회 첫 임시회인 제2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결과 손태환 의원(58·새누리당)이 11명 중 10표를 획득해 의장에 선출됐고 부의장에 안홍욱 의원(52·새누리당)이 이름을 올렸다. 손태환 의장은 “군민과의 소통으로 신뢰받는 열린 의정, 군정의 발전을 주도하는 생산적인 의정을 실천하겠다”며 “의원 한 분 한 분 모두 남다른 각오와 결의로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녕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출 등의 제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부터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추진상황 보고 등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창녕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출 등의 제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부터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추진상황 보고 등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