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하계 시즌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축구, 역도, 세팍타크로 등의 전지훈련팀들이 고성군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는 경남 도청과 울산시청 역도팀이 훈련 중이고 여기에다 제주 남녕고등학교 등 16개 역도팀이 합류한다. 또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는 경남체육회 세팍타크로 팀과 부산체고 세팍타크로 팀이 훈련에 들어간다.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는 제천 제일고, 구리 주니어, 송탄 FC, 호동 FC 등 18개 축구팀이 훈련에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131개 동계 전지훈련팀, 2700여 명의 선수가 고성을 다녀갔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을 찾은 전지훈련팀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동계 전지훈련시즌의 절반 정도를 목표로 많은 팀들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3~2014년 동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전지훈련팀의 요구 조건을 최대한 반영해 체육시설 재정비 및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설명: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경남 도청 및 울산시청 역도팀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는 경남 도청과 울산시청 역도팀이 훈련 중이고 여기에다 제주 남녕고등학교 등 16개 역도팀이 합류한다. 또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는 경남체육회 세팍타크로 팀과 부산체고 세팍타크로 팀이 훈련에 들어간다.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는 제천 제일고, 구리 주니어, 송탄 FC, 호동 FC 등 18개 축구팀이 훈련에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131개 동계 전지훈련팀, 2700여 명의 선수가 고성을 다녀갔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을 찾은 전지훈련팀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동계 전지훈련시즌의 절반 정도를 목표로 많은 팀들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3~2014년 동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전지훈련팀의 요구 조건을 최대한 반영해 체육시설 재정비 및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설명: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경남 도청 및 울산시청 역도팀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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