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초등학교(교장 서미옥) 학부모와 학생들이 아침 등교 시간과 오후 하교 시간을 더욱 안전하고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게 됐다.
현재 경남교육 삼락회 산청지부가 등하굣길을 보살피고 순찰활동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산청지부는 퇴직 교장을 중심으로 1980년부터 결성돼 현재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또 학부모 상담 멘토링과 지역민과 학교·교사의 대화의 창을 여는 가교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어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남교육 삼락회 산청지부가 등하굣길을 보살피고 순찰활동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산청지부는 퇴직 교장을 중심으로 1980년부터 결성돼 현재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또 학부모 상담 멘토링과 지역민과 학교·교사의 대화의 창을 여는 가교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어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