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만청, 청소년·가족 여름캠프 실시
마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준욱)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달 31일부터 2일간에 걸쳐 ‘청소년 가족 여름 해양캠프’를 연다.
고성군 당항포 관광단지내 캠핑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딩기요트, 윈드서핑, 크루즈 요트, 카약 등 해양레포츠 뿐 아니라 유적지 참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산항만청은 그간 지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체험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6월부터 부산 아쿠아리움 견학 등 해양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금번 행사 이외에도 해군과 함께하는 해양안보교육과 마산항 투어 등 청소년들이 해양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비록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참가 문의가 쇄도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전달하며 참가자들이 해양에 대한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 해양 저변 세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는데 만11세 이상의 청소년을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마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smiley0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텐트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와 식사는 가족별로 준비하여야 하며, 캠핑장 및 레포츠 체험은 무료이다.
고성군 당항포 관광단지내 캠핑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딩기요트, 윈드서핑, 크루즈 요트, 카약 등 해양레포츠 뿐 아니라 유적지 참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산항만청은 그간 지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체험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운영해왔다. 특히 올해는 6월부터 부산 아쿠아리움 견학 등 해양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금번 행사 이외에도 해군과 함께하는 해양안보교육과 마산항 투어 등 청소년들이 해양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비록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참가 문의가 쇄도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전달하며 참가자들이 해양에 대한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 해양 저변 세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는데 만11세 이상의 청소년을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마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smiley0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텐트 등 캠핑에 필요한 장비와 식사는 가족별로 준비하여야 하며, 캠핑장 및 레포츠 체험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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