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교통문화연수원은 황태수 원장이 취임해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제11대 원장으로 취임한 황태수 원장은 “세월호 참사로 안전이 그 어느때보다도 강조되는 시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도민의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서 ‘안전 경남 행복 경남’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황 원장은 취임초부터 거창 현지교육과 휴일교육을 실시하였을 뿐아니라 창원교육지원청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MOU 체결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의 도민 교통질서 계도 및 홍보활동 강화에 나섰다.
황태수 원장은 제7, 8, 9대 경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제9대 전반기 도의회 부의장을 맡기도 했다. 또한 창신대와 창원대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민간통일운동 사회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 원장은 일반 운전자에 비해 교통사고가 5배 많은 버스, 택시, 화물 등 도내 사업용운전자 3만1000명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과 운송질서 확립 및 친절서비스 등 직업윤리 교육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원거리에 거주하는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진주, 통영, 거제, 양산, 밀양, 거창 등 연 37회의 지역별 현지교육과 14회의 화물업종 휴일교육 실시 등 교육 수요자 중심교육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 교통문화연수원(창원시 성산구 반송로 149)은 사업용운전자의 자질향상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송질서의 확립 및 친절서비스 등 직업윤리관 함양을 위해 1988년 설립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제11대 원장으로 취임한 황태수 원장은 “세월호 참사로 안전이 그 어느때보다도 강조되는 시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도민의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서 ‘안전 경남 행복 경남’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황 원장은 취임초부터 거창 현지교육과 휴일교육을 실시하였을 뿐아니라 창원교육지원청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MOU 체결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의 도민 교통질서 계도 및 홍보활동 강화에 나섰다.
황태수 원장은 제7, 8, 9대 경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제9대 전반기 도의회 부의장을 맡기도 했다. 또한 창신대와 창원대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민간통일운동 사회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 원장은 일반 운전자에 비해 교통사고가 5배 많은 버스, 택시, 화물 등 도내 사업용운전자 3만1000명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과 운송질서 확립 및 친절서비스 등 직업윤리 교육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원거리에 거주하는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진주, 통영, 거제, 양산, 밀양, 거창 등 연 37회의 지역별 현지교육과 14회의 화물업종 휴일교육 실시 등 교육 수요자 중심교육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 교통문화연수원(창원시 성산구 반송로 149)은 사업용운전자의 자질향상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송질서의 확립 및 친절서비스 등 직업윤리관 함양을 위해 1988년 설립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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