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8일 개최된 아동급식위원회(위원장 부군수 김상욱)에서 전자카드 시스템 수행기관으로 ㈜NH농협을 선정하고, 계약 체결과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결식아동의 효율적인 급식지원을 위한 전자카드를 도입하고 9월경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결식아동에게 상품권을 지급해왔으나 상품권 수령을 위한 아동의 읍·면사무소 방문에 따른 불편함 및 수치심 유발, 급식 선택권의 제한 등의 문제점이 제기 되어왔다.
이번 전자카드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한편, 군 전역 가맹점 모집을 통해 결식아동이 편리하게 주·부식 및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급식카드 시스템 구축으로 700여명의 결식아동의 1일 카드사용 상한금액을 1만5000원 이하로 결정하고 미성년자 판매금지 품목은 결제가 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등 투명성 제고와 급식지원 절차의 간소화로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결식아동의 효율적인 급식지원을 위한 전자카드를 도입하고 9월경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결식아동에게 상품권을 지급해왔으나 상품권 수령을 위한 아동의 읍·면사무소 방문에 따른 불편함 및 수치심 유발, 급식 선택권의 제한 등의 문제점이 제기 되어왔다.
이번 전자카드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한편, 군 전역 가맹점 모집을 통해 결식아동이 편리하게 주·부식 및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급식카드 시스템 구축으로 700여명의 결식아동의 1일 카드사용 상한금액을 1만5000원 이하로 결정하고 미성년자 판매금지 품목은 결제가 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등 투명성 제고와 급식지원 절차의 간소화로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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