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토요놀이터' 운영 호응
창원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에 걸쳐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과 진해목재체험관에서 자녀와 아빠를 80여 명(32가정)을 대상으로 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놀이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재활용공예 DIY장난감만들기(취학반)’ 방학과제를 아빠와 함께 해보는 것으로, 자녀의 오감발달을 위한 ‘목재체험관 DIY목공예체험’으로 구성돼 아빠와 자녀가 함께 가족소속감을 가지고 만들기를 체험해봄으로써 부자(父子) 친밀감 향상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토요 가족돌봄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전과 달리 주5일제가 정착됨에 따라 아빠의 자녀양육 참여 유도를 통해 양성평등의 가족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3주 토요일(8월 제외) 2개반(미취학, 초등생)으로 연중 운영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자녀교육에 있어 아버지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토요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활용공예 DIY장난감만들기(취학반)’ 방학과제를 아빠와 함께 해보는 것으로, 자녀의 오감발달을 위한 ‘목재체험관 DIY목공예체험’으로 구성돼 아빠와 자녀가 함께 가족소속감을 가지고 만들기를 체험해봄으로써 부자(父子) 친밀감 향상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토요 가족돌봄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예전과 달리 주5일제가 정착됨에 따라 아빠의 자녀양육 참여 유도를 통해 양성평등의 가족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3주 토요일(8월 제외) 2개반(미취학, 초등생)으로 연중 운영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자녀교육에 있어 아버지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토요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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