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지도교사상 등 7명 입상 쾌거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오세현)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제13회 전국학생 과학·수학 논술대회’에서 고등부 학교특별상 수상과 더불어 2학년 김은지 학생이 ‘정부, 과학자, 일반인의 이해관계에 따른 과학기술 인식의 차이’라는 주제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1일 경남과학고는 학교특별상, 우수지도교사상(신동선), 금상 이외에도 2학년 손준영 학생이 은상, 2학년 이정환 학생이 동상, 2학년 강한울, 김태호, 신수현 학생이 장려상, 3학년 조현우 학생은 특별논제 부문에서 ‘인류 지식의 근원, 순수 수학’이라는 제목으로 수학분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과학고 오세현 교장은 학생들에 대한 격려사를 통해 “창의·인성 모델학교로써 토론식 수업과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독서활동 장려, 우수한 교사진과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들이 나라의 반석을 튼튼히 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전국학생 과학·수학 논술대회는 1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과학 글쓰기 대회로, 과학적 사고와 논리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시각에서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고찰해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대회다.
21일 경남과학고는 학교특별상, 우수지도교사상(신동선), 금상 이외에도 2학년 손준영 학생이 은상, 2학년 이정환 학생이 동상, 2학년 강한울, 김태호, 신수현 학생이 장려상, 3학년 조현우 학생은 특별논제 부문에서 ‘인류 지식의 근원, 순수 수학’이라는 제목으로 수학분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과학고 오세현 교장은 학생들에 대한 격려사를 통해 “창의·인성 모델학교로써 토론식 수업과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독서활동 장려, 우수한 교사진과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들이 나라의 반석을 튼튼히 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전국학생 과학·수학 논술대회는 1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과학 글쓰기 대회로, 과학적 사고와 논리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시각에서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고찰해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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