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일해공원 야외공연장 일원서
‘2014 합천예술제’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생생예술 (통하는 예술, 살아있는 예술, 생동하는 예술, 다가서는 예술)’ 이라는 주제로 일해공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예총합천지회(지회장 손국복)가 주최하고, 합천문인협회·미술협회·음악협회·국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한여름 시원한 강변에서 개최하는 예술제로, 지역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열린다.
특히 축제는 ‘황강레포츠축제’에 이어 열려 군민은 물론 휴가철을 맞아 황강변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각종 공연·전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천예술제는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매일 오후 8시에 열리며, 첫날인 28일 오후 7시30분 개막식에 예술제 성공을 기원하는 합천국악협회의 국악공연, 합천군 합창단의 합창, 권미애 무용단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연다.
29일 둘째 날에는 음악협회의 합창, 색소폰 연주, 한음회, 음악여행 노래공연, 30일 셋째 날에는 ‘극단미소’를 초청 뒤집기 춘향전 ‘떳다 방자!’ 연극공연이, 31일 넷째 날에는 문인협회 주관 ‘신달자 시인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애송시 낭송회’가 열려 문학특강과 함께 지역 명사들과 함께 여름 밤하늘 별빛을 노래하는 오붓한 자리를 마련한다.
마지막 날인 8월 1일에는 예술단 ‘樂(락)’의 ‘함께하는 우리가락 얼씨구! 사물놀이’, 부채춤 등 우리 전통 공연으로 합천예술제의 막을 내린다.
(사)한국예총합천지회(지회장 손국복)가 주최하고, 합천문인협회·미술협회·음악협회·국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한여름 시원한 강변에서 개최하는 예술제로, 지역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열린다.
특히 축제는 ‘황강레포츠축제’에 이어 열려 군민은 물론 휴가철을 맞아 황강변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각종 공연·전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천예술제는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매일 오후 8시에 열리며, 첫날인 28일 오후 7시30분 개막식에 예술제 성공을 기원하는 합천국악협회의 국악공연, 합천군 합창단의 합창, 권미애 무용단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연다.
29일 둘째 날에는 음악협회의 합창, 색소폰 연주, 한음회, 음악여행 노래공연, 30일 셋째 날에는 ‘극단미소’를 초청 뒤집기 춘향전 ‘떳다 방자!’ 연극공연이, 31일 넷째 날에는 문인협회 주관 ‘신달자 시인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애송시 낭송회’가 열려 문학특강과 함께 지역 명사들과 함께 여름 밤하늘 별빛을 노래하는 오붓한 자리를 마련한다.
마지막 날인 8월 1일에는 예술단 ‘樂(락)’의 ‘함께하는 우리가락 얼씨구! 사물놀이’, 부채춤 등 우리 전통 공연으로 합천예술제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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