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대성이 일본 솔로 아레나 투어를 마쳤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28일 밝혔다.
지난 6월11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시작된 투어는 7월27일 오사카죠 홀 공연까지 8개 도시에서 15회에 걸쳐 열렸으며, 총 17만 명 관객을 동원했다.
26~27일 열린 마지막 공연에서 대성은 약 3시간40분 동안 스물다섯곡 무대를 선보였다. 드럼 연주도 뽐낸 그는 공연 도중 “가을께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기획을 예정하고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대성은 작년 개최한 첫 일본 솔로 투어에서 26회 공연으로 총 10만 명을 동원했다. YG 측은 “대성이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투어에서 2년 연속 1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성이 일본에서 최근 발표한 앨범 ‘디스 러브’(D‘S love)는 발표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8일자 주간차트에서도 3만7천500여장의 판매량으로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지난 6월11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시작된 투어는 7월27일 오사카죠 홀 공연까지 8개 도시에서 15회에 걸쳐 열렸으며, 총 17만 명 관객을 동원했다.
26~27일 열린 마지막 공연에서 대성은 약 3시간40분 동안 스물다섯곡 무대를 선보였다. 드럼 연주도 뽐낸 그는 공연 도중 “가을께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기획을 예정하고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대성은 작년 개최한 첫 일본 솔로 투어에서 26회 공연으로 총 10만 명을 동원했다. YG 측은 “대성이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투어에서 2년 연속 1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성이 일본에서 최근 발표한 앨범 ‘디스 러브’(D‘S love)는 발표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8일자 주간차트에서도 3만7천500여장의 판매량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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