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도민들의 1인당 연간 평균소득은 얼마일까? 연간평균 소득은 1428만원으로 전국 시도별 10위에 랭크됐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소득통계 2010년 기준 개편 및 2008 국민계정체계(SNA) 이행결과’ 자료를 보면 경남의 1인당 평균 연간소득은 1428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중하위권인 10위에 머물렀고 전국 평균 1532만원 보다 104만원이 적었다. 물론 1428만원은 2012년 기준인데 2010년 1347만원, 2011년 1407만원 보다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다소 위안이 되고 있다. 시·도별로 보면 역시 울산이 1884만원으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이 1813만원, 부산 1551만원, 대전 1528만원, 제주 1512만원, 경기 1482만원, 대구 1467만원, 광주 1443만원, 충남 1429만원 순이었다. 전남이 1312만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1인당 소비지출액은 서울이 176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 1451만원, 경기 1408만원 순이었으며 경남은 1295만원으로 9위수준이었다.
또 경남의 생산구조는 건설업 비중은 감소한 반면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비중은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소득통계 2010년 기준 개편 및 2008 국민계정체계(SNA) 이행결과’ 자료를 보면 경남의 1인당 평균 연간소득은 1428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중하위권인 10위에 머물렀고 전국 평균 1532만원 보다 104만원이 적었다. 물론 1428만원은 2012년 기준인데 2010년 1347만원, 2011년 1407만원 보다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다소 위안이 되고 있다. 시·도별로 보면 역시 울산이 1884만원으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이 1813만원, 부산 1551만원, 대전 1528만원, 제주 1512만원, 경기 1482만원, 대구 1467만원, 광주 1443만원, 충남 1429만원 순이었다. 전남이 1312만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1인당 소비지출액은 서울이 176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 1451만원, 경기 1408만원 순이었으며 경남은 1295만원으로 9위수준이었다.
또 경남의 생산구조는 건설업 비중은 감소한 반면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비중은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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