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진종합건설·LH공사 합작 지원
경남도는 도내 저소득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한 제4호 ‘도민행복주택’이 탄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도민행복주택은 창원시 진동면 소재 다문화가정인 박재운 씨에게 제공됐다.
박 씨는 “‘도민행복주택을 지원해 주신 경남도와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가꾸고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영오 경남도 건축과장은 “‘도민행복주택사업’은 저소득 도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사업 확대를 위해 주택건설업체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민행복주택’은 조손가정, 편부부가정,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도민의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10년간 3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도민행복주택’ 제5호와 6호를 김해 주촌과 창원 경화동의 친인척 위탁가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도민행복주택사업을 위해 경남도는 행정지원을 맡고 덕진종합건설은 주택 전면 개·보수를, LH공사는 생활가전제품을 기증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한 도민행복주택은 창원시 진동면 소재 다문화가정인 박재운 씨에게 제공됐다.
박 씨는 “‘도민행복주택을 지원해 주신 경남도와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가꾸고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영오 경남도 건축과장은 “‘도민행복주택사업’은 저소득 도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사업 확대를 위해 주택건설업체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민행복주택’은 조손가정, 편부부가정,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도민의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10년간 3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도민행복주택’ 제5호와 6호를 김해 주촌과 창원 경화동의 친인척 위탁가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도민행복주택사업을 위해 경남도는 행정지원을 맡고 덕진종합건설은 주택 전면 개·보수를, LH공사는 생활가전제품을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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