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꿈나무탁구, 단체전은 3위
의령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쌍순) 이기훈(5학년), 박규현(3학년)이 제30회 2014 교보생명컵 전국 꿈나무탁구대회에서 개인전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산초 탁구부는 단체전 3위를 차지해 올 들어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이기훈 선수는 25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서울 장충초 박경태 선수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안았으며, 박규현 선수도 경기 오정초 김민수 선수를 3대 1로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탁구 명문교인 남산초는 단체전에서도 부산 영도초를 꺽고 4강에 올랐으나, 아깝게 결승진출에 실패해 3위를 차지했다.
사진설명=의령 남산초등학교 탁구선수와 김용수 코치(앞줄 오른쪽)등이 시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기훈 선수는 25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서울 장충초 박경태 선수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안았으며, 박규현 선수도 경기 오정초 김민수 선수를 3대 1로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탁구 명문교인 남산초는 단체전에서도 부산 영도초를 꺽고 4강에 올랐으나, 아깝게 결승진출에 실패해 3위를 차지했다.
사진설명=의령 남산초등학교 탁구선수와 김용수 코치(앞줄 오른쪽)등이 시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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