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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동)이 주최하는 양산 바르게 알기 생태역사문화 융합교육이 양산 초·중등 교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부터 8일까지 교육청 2층 대회의실과 양산 일원에서 갖고 있다. 연수는 양산에 대한 생태역사문화와 이것을 접목하는 융합교육에 관심이 높은 교사들이 참여한다.
연수내용은 고전에서 배우는 지혜 ,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융합교육과정 만들기, 바른 인성과 행복을 위한 숲과 함께하는 생태교육, 양산문화유적을 찾아서 등 우수 강사를 초빙해 질 높은 강의와 현장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양산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 모색으로 교원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 것이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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