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분야 75개 사업 공약이행 세부 실천계획 확정
경남도는 ‘홍준표 2기 도정’을 맞아 공약 이행을 위한 5대 분야·75개 사업의 세부 실천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한 공약사항은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어 나가려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경남 미래 50년과 서부권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사업유형으로는 ‘경남 미래 50년’ 분야가 30건으로 가장 많았다.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 마산로봇랜드·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창원산단 구조 고도화, 부경과학기술원 설립 등이다.
‘서부 대개발’ 분야에는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항노화산업 추진, 경남도청 서부청사 건립 및 공공기관 이전 추진,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거창 승강기밸리 조성 등 15건이 포함됐다.
‘행복한 경남’ 분야는 우리 아이 함께 키움터 조성, 청년 일자리 안정적 확보를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사회적 기업 최소 10년 생존보장 프로젝트 추진, 전통·재래시장 활성화 등 24건이다.
각각 3건의 사업이 포함된 ‘안전한 경남’과 ‘깨끗한 경남’ 분야는 도민 안심 경남 안전망 구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강화, 공직비리 예방과 부패척결, 대형 공사분야 부정과 비리 차단 등을 담았다.
75개 사업 중 34개 사업(45%)을 2018년까지 마무리하고 나머지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남 미래 50년을 설계할 계획이라고 경남도는 덧붙였다. 경남도는 확정한 공약은 홈페이지(www.gsnd.net)에 공개해 모든 도민이 알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연명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성공적 공약 이행을 위해 42조원에 육박하는 사업비 확보가 관건이지만 중앙부처의 행·재정적 지원과 민간자본 확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한 공약사항은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어 나가려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경남 미래 50년과 서부권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사업유형으로는 ‘경남 미래 50년’ 분야가 30건으로 가장 많았다.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 마산로봇랜드·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창원산단 구조 고도화, 부경과학기술원 설립 등이다.
‘서부 대개발’ 분야에는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항노화산업 추진, 경남도청 서부청사 건립 및 공공기관 이전 추진,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거창 승강기밸리 조성 등 15건이 포함됐다.
‘행복한 경남’ 분야는 우리 아이 함께 키움터 조성, 청년 일자리 안정적 확보를 위한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 사회적 기업 최소 10년 생존보장 프로젝트 추진, 전통·재래시장 활성화 등 24건이다.
각각 3건의 사업이 포함된 ‘안전한 경남’과 ‘깨끗한 경남’ 분야는 도민 안심 경남 안전망 구축,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강화, 공직비리 예방과 부패척결, 대형 공사분야 부정과 비리 차단 등을 담았다.
75개 사업 중 34개 사업(45%)을 2018년까지 마무리하고 나머지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남 미래 50년을 설계할 계획이라고 경남도는 덧붙였다. 경남도는 확정한 공약은 홈페이지(www.gsnd.net)에 공개해 모든 도민이 알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연명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성공적 공약 이행을 위해 42조원에 육박하는 사업비 확보가 관건이지만 중앙부처의 행·재정적 지원과 민간자본 확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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