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조태연)가 하반기 ‘남성을 위한 식생활 교육’ 과정을 준비하고 관심 있는 군민의 신청을 기다린다.
이번에 열리는 과정은 지난 상반기 교육 결과 호응도가 매우 높아 홀로된 남성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남성까지 확대했으며, 농업기술센터 1층 가공교육장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수강생은 요리 기본자세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고, 교육일정에 따라 마늘삼계탕, 호박갈치조림, 미역오이냉국 등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만점 요리를 실습하게 된다.
이번 과정의 신청 대상은 군내 거주하는 남성, 신청 기간은 12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생활문화팀(055-860-3947~8)으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청자가 교육 정원인 20명을 초과할 경우, 독거노인과 맞벌이 남성 등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습교육은 무엇보다 여름철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여름철 건강보양은 물론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장보기 비용절감까지 할 수 있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며 관심 있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에 열리는 과정은 지난 상반기 교육 결과 호응도가 매우 높아 홀로된 남성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남성까지 확대했으며, 농업기술센터 1층 가공교육장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수강생은 요리 기본자세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고, 교육일정에 따라 마늘삼계탕, 호박갈치조림, 미역오이냉국 등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만점 요리를 실습하게 된다.
이번 과정의 신청 대상은 군내 거주하는 남성, 신청 기간은 12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생활문화팀(055-860-3947~8)으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청자가 교육 정원인 20명을 초과할 경우, 독거노인과 맞벌이 남성 등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습교육은 무엇보다 여름철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여름철 건강보양은 물론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장보기 비용절감까지 할 수 있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며 관심 있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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