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통영시장이 지난 4일 한·중·일 청년 비전 포럼에 참석차 통영을 방문한 3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도자가 가져야 할 글로벌 마인드에 대한 특강을 했다.
경상대 해양과학대학 해양과학관에서 가진 이날 강연에는 한중일 포럼 참석자와 스태프 등 70여 명이 참석해 김동진 시장이 생각하는 글로벌 마인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시정에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김동진 시장은 윤이상 선생과 통영국제음악제 등 통영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한중일 청년들에게 귀국 후 통영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실질적인 홍보대사가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인 장사도를 언급하자 참석자들로부터 환호가 터져 나와 장사도의 인지도와 인기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한·중·일 3국의 차세대 리더가 될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장이 직접 특강을 하고 통영을 홍보한 것은 통영시의 글로벌 관광지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한중일 청년 비전 포럼은 차세대 지도자들인 청년들에게 국제적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문화 공감대를 형성,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아시아교류협회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이 공동주최했으며, 1일부터 8일까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진행된다.
경상대 해양과학대학 해양과학관에서 가진 이날 강연에는 한중일 포럼 참석자와 스태프 등 70여 명이 참석해 김동진 시장이 생각하는 글로벌 마인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시정에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김동진 시장은 윤이상 선생과 통영국제음악제 등 통영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한중일 청년들에게 귀국 후 통영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실질적인 홍보대사가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인 장사도를 언급하자 참석자들로부터 환호가 터져 나와 장사도의 인지도와 인기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한·중·일 3국의 차세대 리더가 될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장이 직접 특강을 하고 통영을 홍보한 것은 통영시의 글로벌 관광지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한중일 청년 비전 포럼은 차세대 지도자들인 청년들에게 국제적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문화 공감대를 형성,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아시아교류협회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이 공동주최했으며, 1일부터 8일까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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