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핀다면, 연기, 재까지 책임져라
담배 핀다면, 연기, 재까지 책임져라
  • 경남일보
  • 승인 2014.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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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이미지메이킹> 흡연매너
▲흡연은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울 때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피우도록 한다.

-옥외에서 담배를 피울 때는 지정된 장소나 재떨이가 있는 곳에서만 피우도록 한다.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이 불분명할 때는 환기가 가능한 장소에서 피우도록 한다.

-법에 정해져 있는 금연구역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한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울 때에는 과태료를 물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 지정된 흡연구역이 없을 경우에는 관리자에게 확인한 후 담배를 피우도록 한다.



▲담배꽁초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려야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할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니 유의한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금제에 따라 선의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담배꽁초는 흡연매너 차원에서 반드시 재떨이나 지정된 쓰레기통에만 버리도록 한다.



▲담배를 피울 때는 비흡연자를 배려해야

-흡연자는 비흡연자를 배려하는 것이 흡연매너다.

-담배를 피울 때는 때와 장소를 가려 매너 있게 피운다.

-비흡연자와 동석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하고 부득이한 경우 비흡연자에게 양해를 구한다.

-특히 흡연 시에는 담배연기를 상대방에게 뿜지 않도록 한다.

-담배는 비흡연자에게는 끔찍할 수도 있다. 따라서 담배를 피울 때에는 항상 비흡연자들의 불편을 고려한다.



▲외출시는 휴대용 재떨이를 가지고 다녀야

-흡연시 담배꽁초를 버릴 곳이 없어 당황스러운 경우가 있다.

-담배꽁초를 잘못 버려 선의의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외출 시에 휴대용 재떨이를 휴대한다.

-흡연시 담배불똥이나 재가 나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담배꽁초는 버리지도 말고 보이면 먼저 주워야

-담배꽁초는 거리 환경을 오염시키고 미관상 좋지도 않다. 담배는 피울 때 보다 버릴 때가 더 중요하다.

-담배꽁초를 제대로 버리는 것도 중요하 먼저 줍는 매너도 필요하다.



▲공공 장소에서의 흡연매너

-식당, 호텔 등 예약시는 흡연실 여부를 확인하도록 한다.

-주유소나 인화물질 가까이에서는 흡연을 삼간다.

-가급적이면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나 보행 중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

-화장실이나 비상계단은 흡연구역이 아니다. 반드시 정해진 흡연구역에 피우도록 한다.



▲교통시설에서의 흡연매너

-운전 중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한다.

-운행 중 담배꽁초는 반드시 재떨이에 버리고 차창 밖으로 던지지 않도록 한다.

-택시나 버스, 지하철 플랫폼 등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금연하도록 한다.

-버스를 이용할 때에는 담배꽁초를 필히 재떨이에 버리고 탑승한다.

-지하철 이용 시에도 담배꽁초를 지정장소에 버린다.

-16인승 이상 교통수단(버스, 열차, 비행기 등) 이용 시에는 탑승 전에 흡연을 끝내고 담배냄새가 풍기지 않도록 가벼운 향수를 뿌려도 좋다.

/정수희·시민기자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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