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탁구부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북 영천시 영천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단체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창원대 탁구부는 지난해 대회 단체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우승으로 시드를 배정받아 결승 토너먼트에 오른 창원대는 준결승전에서 군산대를 3대2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대학탁구의 강호 용인대를 3대2로 물리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결승전 첫 번째 선수로 나선 창원대 서은희(체육 1)선수가 상대팀의 장지현을 3대2로 물리쳤고, 두 번째로 나선 채유나(체육 2)선수가 상대팀의 에이스 정다은을 3대1로 제쳤다. 그러나 복식에서 박효원, 한선영조가 상대팀의 정다은, 김주영 조에게 3대1로, 4번째 선수로 나선 한선영(체육 3) 선수가 김주영에게 3대2로 패하기도 했다. 마지막 선수로 나선 박효원(체육 1) 선수가 조윤경을 3대2로 물리쳐 대망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를 차지했다.
한편 개인전에서는 채유나(체육 2) 선수가 2위를, 한선영(체육 3)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부는 준결승전에서 경기대에 3대2로 패해 단체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으로 시드를 배정받아 결승 토너먼트에 오른 창원대는 준결승전에서 군산대를 3대2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대학탁구의 강호 용인대를 3대2로 물리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결승전 첫 번째 선수로 나선 창원대 서은희(체육 1)선수가 상대팀의 장지현을 3대2로 물리쳤고, 두 번째로 나선 채유나(체육 2)선수가 상대팀의 에이스 정다은을 3대1로 제쳤다. 그러나 복식에서 박효원, 한선영조가 상대팀의 정다은, 김주영 조에게 3대1로, 4번째 선수로 나선 한선영(체육 3) 선수가 김주영에게 3대2로 패하기도 했다. 마지막 선수로 나선 박효원(체육 1) 선수가 조윤경을 3대2로 물리쳐 대망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를 차지했다.
한편 개인전에서는 채유나(체육 2) 선수가 2위를, 한선영(체육 3)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부는 준결승전에서 경기대에 3대2로 패해 단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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