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는 지난 9일 창녕군 레이크힐스 부곡리조트에서 토요스포츠강사 144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하반기 토요스포츠강사 교육’을 실시했다.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주5일 수업제 시행 후 늘어나는 학생 스포츠 레저 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 체력 강화 및 건전 여가 선용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현재 도내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407개교에 415명의 토요스포츠강사가 매주 토요일 학교를 찾아가 축구, 탁구, 배드민턴, 농구, 요가, 뉴스포츠 등 생활체육을 가르치고 있다. 또 볼링, 수상스포츠, 클라이밍 등 학생들이 교내에서 할 수 없었던 종목은 해당시설에서 교육하는 학교 밖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한다.
도생활체육회 이석재 사무처장은 개강식에서 “올해부터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운영 사업이 교육청에서 생활체육회로 이관 되어 지난해와 올 상반기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생활체육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학생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깊은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토요스포츠데이와 학교체육의 이해, 아동성폭력 예방과 대처, 스포츠상해 및 안전, 아동운동의 스포츠사회·심리학적 이해, 토요스포츠강사 시스템 교육 등의 이론이 진행됐다.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주5일 수업제 시행 후 늘어나는 학생 스포츠 레저 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 청소년 체력 강화 및 건전 여가 선용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현재 도내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407개교에 415명의 토요스포츠강사가 매주 토요일 학교를 찾아가 축구, 탁구, 배드민턴, 농구, 요가, 뉴스포츠 등 생활체육을 가르치고 있다. 또 볼링, 수상스포츠, 클라이밍 등 학생들이 교내에서 할 수 없었던 종목은 해당시설에서 교육하는 학교 밖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한다.
도생활체육회 이석재 사무처장은 개강식에서 “올해부터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운영 사업이 교육청에서 생활체육회로 이관 되어 지난해와 올 상반기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생활체육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학생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깊은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토요스포츠데이와 학교체육의 이해, 아동성폭력 예방과 대처, 스포츠상해 및 안전, 아동운동의 스포츠사회·심리학적 이해, 토요스포츠강사 시스템 교육 등의 이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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