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초청경주 렛츠런파크 서울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오는 3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가 참가하는 국제초청경주대회를 렛츠런파크 서울(옛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챌린지 컵(AAC:Asia Challenge Cup)‘으로 명명된 이번 대회에는 일본과 싱가포르의 출전마 각 3두와 부산경남경마공원 경주마들이 출전해 아시아 최강 경주마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에 출전하는 경주마들은 세계경마연맹이 요구하는 국제경주출전 능력지수 110을 모두 상회하는 준마들로, 이중 ‘엘파드리노(El Padrino, 5세)’라는 경주마는 두바이 국제경주에도 초청된 준족이다.
한국마사회는 대회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2020년에는 세계적인 국제초청경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아시아 챌린지 컵 대회는 한국경마 실황을 수출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아시아 챌린지 컵(AAC:Asia Challenge Cup)‘으로 명명된 이번 대회에는 일본과 싱가포르의 출전마 각 3두와 부산경남경마공원 경주마들이 출전해 아시아 최강 경주마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에 출전하는 경주마들은 세계경마연맹이 요구하는 국제경주출전 능력지수 110을 모두 상회하는 준마들로, 이중 ‘엘파드리노(El Padrino, 5세)’라는 경주마는 두바이 국제경주에도 초청된 준족이다.
한국마사회는 대회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2020년에는 세계적인 국제초청경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아시아 챌린지 컵 대회는 한국경마 실황을 수출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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