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무초등학교(교장 박성욱)는 지난 8일부터 2일간 여름방학 해양캠프를 실시했다.
‘안전한 바다,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2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특색 있는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높아진 수상안전에 대한 관심을 반영, 수영안전교실을 운영했으며, 도남동해수욕장에서는 해양쓰레기를 줍고 이를 분류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느껴보았다.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바다를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됐다.
‘안전한 바다,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2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특색 있는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높아진 수상안전에 대한 관심을 반영, 수영안전교실을 운영했으며, 도남동해수욕장에서는 해양쓰레기를 줍고 이를 분류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느껴보았다.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바다를 알고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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