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이지만 38년 만에 찾아온 이른 한가위에 마음은 고향집 앞마당인 듯하다. 경부선과 경전선, 충북선, 경북선 추석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12일 오전 열차표를 구매하기 위해 창원중앙역을 찾은 시민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한편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은 13일 예매가 가능하다. 황선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선필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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