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제39회 토론토영화제에 한국영화가 잇달아 초청됐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해일·신민아 주연의 ‘경주’, 지성·주지훈 주연의 ‘좋은 친구들’, 박정범 감독의 ‘산다’, 염정아 주연의 ‘카트’가 도시기행 섹션에 초청됐다.
도시기행은 토론토영화제가 해마다 한 도시를 선정해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서울이 선정됐다.
앞서 임권택 감독의 ‘화장’과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도 마스터즈 섹션에 초청됐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감독들의 최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다음 달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막하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베를린·베니스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연합뉴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해일·신민아 주연의 ‘경주’, 지성·주지훈 주연의 ‘좋은 친구들’, 박정범 감독의 ‘산다’, 염정아 주연의 ‘카트’가 도시기행 섹션에 초청됐다.
도시기행은 토론토영화제가 해마다 한 도시를 선정해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서울이 선정됐다.
앞서 임권택 감독의 ‘화장’과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도 마스터즈 섹션에 초청됐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감독들의 최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다음 달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막하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베를린·베니스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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