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영화제, 한국영화 잇달아 초청
토론토영화제, 한국영화 잇달아 초청
  • 연합뉴스
  • 승인 2014.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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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제39회 토론토영화제에 한국영화가 잇달아 초청됐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해일·신민아 주연의 ‘경주’, 지성·주지훈 주연의 ‘좋은 친구들’, 박정범 감독의 ‘산다’, 염정아 주연의 ‘카트’가 도시기행 섹션에 초청됐다.

도시기행은 토론토영화제가 해마다 한 도시를 선정해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서울이 선정됐다.

앞서 임권택 감독의 ‘화장’과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도 마스터즈 섹션에 초청됐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감독들의 최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다음 달 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막하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베를린·베니스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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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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