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박남규) 직원 10여명은 헌혈의 집 창원센터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최근 헌혈자 급감으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건설안전팀 배광태 대리는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미있는 나눔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여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는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산재피해 근로자 자녀 지원, 장애우 시설아동 어울림 봉사, 조손가정 결연 정기 후원금 기부 등 지역사회에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