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주민등록 자진 신고하세요”
하동군은 1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2014년 3분기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등을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중점추진 내용은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 의뢰 ▲주민등록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에 대한 사실조사 ▲주민등록 말소된 자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이다.
군은 사실조사 결과에 따라 무단 전출자나 거짓 신고자는 직권 조치하고, 일제정리 기간 거주불명 등록(말소)된 자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하는 등 재등록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세대원의 거주여부사실 확인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주민등록 제도 운영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등을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중점추진 내용은 ▲제3자에 의한 사실조사 의뢰 ▲주민등록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에 대한 사실조사 ▲주민등록 말소된 자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등이다.
군은 사실조사 결과에 따라 무단 전출자나 거짓 신고자는 직권 조치하고, 일제정리 기간 거주불명 등록(말소)된 자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하는 등 재등록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세대원의 거주여부사실 확인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주민등록 제도 운영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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