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태국 여성 등을 고용해 성매매를 해 온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주경찰서 지난 14일 진주시 평거동 소재 A스포츠마사지 업소에서 불법체류 태국 여성들을 고용, 성매매 영업을 해 온 업주 B모씨 등 7명을 성매매알선등의 처벌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주 B씨는 지난 3월부터 A스포츠마사지 상호로 세무서에 화장품 도·소매업 사업자 등록을 한 후 도로상에 벽간판 등의 불법 광고판을 설치해 손님들을 유인하고 성매매를 알선해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해당업소는 지난 3월 성매매 혐의로 한 차례 단속이 된 후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카메라, 밀실 시정장치 등을 보강해 성매매 영업을 다시 하다가 경찰의 기획단속에 또 적발됐다.
한편 경찰은 불법수익금 등을 압수하고, 불법체류 태국여성 2명은 조사 후 마산출입국관리사무소 신병 인계했으며 실제 업주, 건물주 등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주 B씨는 지난 3월부터 A스포츠마사지 상호로 세무서에 화장품 도·소매업 사업자 등록을 한 후 도로상에 벽간판 등의 불법 광고판을 설치해 손님들을 유인하고 성매매를 알선해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해당업소는 지난 3월 성매매 혐의로 한 차례 단속이 된 후 단속을 피하기 위해 CCTV카메라, 밀실 시정장치 등을 보강해 성매매 영업을 다시 하다가 경찰의 기획단속에 또 적발됐다.
한편 경찰은 불법수익금 등을 압수하고, 불법체류 태국여성 2명은 조사 후 마산출입국관리사무소 신병 인계했으며 실제 업주, 건물주 등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