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 YES의료봉사단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아이티(Haiti)에서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Clinton Global Initiative), 조지워싱턴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세아상역과 함께 의료지원 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의사 7명, 간호사 1명, 약사 2명, 사회복지사 1명 등 총 11명으로 팀을 꾸렸다. 봉사단은 세아상역이 2013년 현지에 설립한 세아학교의 주변 지역 주민 2818명에게 가정의학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외과 진료를 제공했다. 티셔츠, 슬리퍼, 모자, 볼펜 등을 전달하는 대민 지원활동도 진행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국내 해외 의료봉사단 중에서는 처음으로 병원·재단·학교·기업 등 다기관이 함께 해외 의료지원 활동을 했다며 향후 해외 의료봉사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봉사단은 의사 7명, 간호사 1명, 약사 2명, 사회복지사 1명 등 총 11명으로 팀을 꾸렸다. 봉사단은 세아상역이 2013년 현지에 설립한 세아학교의 주변 지역 주민 2818명에게 가정의학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외과 진료를 제공했다. 티셔츠, 슬리퍼, 모자, 볼펜 등을 전달하는 대민 지원활동도 진행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국내 해외 의료봉사단 중에서는 처음으로 병원·재단·학교·기업 등 다기관이 함께 해외 의료지원 활동을 했다며 향후 해외 의료봉사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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