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와 고성군이 수확기 유해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운영한다.
사천시는 11월말까지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고라니 등의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며, 경남수렵협회,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단체 모범엽사 20명이 권역별로 활동하게 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기존의 유해야생동물 포획절차를 간소화 하고 총기 해제를 위해 사천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인 구제활동을 벌이게 된다.
고성군도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1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2개월간 ‘2014년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20일 군은 수확기를 앞두고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고성군수렵인연합회에서 추천한 모범 엽사 7개조 31명으로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편성해 밭작물, 유실수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사천시는 11월말까지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고라니 등의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며, 경남수렵협회,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단체 모범엽사 20명이 권역별로 활동하게 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기존의 유해야생동물 포획절차를 간소화 하고 총기 해제를 위해 사천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효과적인 구제활동을 벌이게 된다.
고성군도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1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2개월간 ‘2014년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20일 군은 수확기를 앞두고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고성군수렵인연합회에서 추천한 모범 엽사 7개조 31명으로 수확기 피해방지단을 편성해 밭작물, 유실수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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