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국가 유공자의 집입니다”
“여기는 국가 유공자의 집입니다”
  • 강민중
  • 승인 2014.08.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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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500여명 대상 명패 달아주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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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월남전 참전 유공자 등에 대해 ‘국가유공자의 집’명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황동재질에 타원형으로 제작된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는 2010년 한 차례 제작돼 부착한 바 있다. 그 당시 월남전 참전 유공자는 국가유공자에 포함돼 있지 않았으나 법률 개정으로 국가유공자로 추가 등록됨에 따라 800여명 월남전 참전 유공자와 함께 국가유공자에게 기 부착된 명패 중 훼손 등의 사유로 재 부착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등 총 1500여명에게 부착된다.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는 읍면동별로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국가유공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국가에 대한 공헌과 희생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오는 9월말까지 부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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