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장애인부모회(회장 최형화)는 지난 22일 대성초등학교에서 하학열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 및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졸업식’이 진행됐다.
희망이 자라는 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6명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언어, 수, 미술, 음악 등 학습활동과 체육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장애아동의 사회적응과 부모들의 보호부담 경감을 도왔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수성그린비(주)(대표 이한용) 주최로 해양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아동학생과 부모들에게 바다체험과 캠핑 기회를 제공해 즐거운 여름추억을 선물했다.
희망이 자라는 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6명의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언어, 수, 미술, 음악 등 학습활동과 체육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장애아동의 사회적응과 부모들의 보호부담 경감을 도왔다.
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수성그린비(주)(대표 이한용) 주최로 해양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아동학생과 부모들에게 바다체험과 캠핑 기회를 제공해 즐거운 여름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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