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이 우수인재의 중도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남해대학은 지난 22일 대학 내 강당에서 2학기 복학대상자 97명을 대상으로 ‘직업기초적응과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사진>
‘직업기초과정’은 복학대상자의 체계적 관리와 중도탈락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로지도, 직무적성검사, 자기주도학습법 등 복학 전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평생지도교수와의 밀착 상담도 이루어졌다. 상담이력은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졸업 후 10년까지 ‘평생지도’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남해대학의 2013년 중도탈락률은 6.4%로, 2012년 8.6%보다 2.2% 떨어진 수치다. 입학에서부터 졸업 후까지 지도교수로부터 1대 1 개인 이력을 관리 받고, 학생이력관리시스템 도입, 직업기초적응과정과 복학장려 장학제도 운영 등 대학차원의 교육품질 개선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심종채 교무부장은 “학교로 복귀하는 학생들이 변화한 교육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 목적이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아 무난히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밀착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해대학은 지난 22일 대학 내 강당에서 2학기 복학대상자 97명을 대상으로 ‘직업기초적응과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사진>
‘직업기초과정’은 복학대상자의 체계적 관리와 중도탈락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로지도, 직무적성검사, 자기주도학습법 등 복학 전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평생지도교수와의 밀착 상담도 이루어졌다. 상담이력은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졸업 후 10년까지 ‘평생지도’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남해대학의 2013년 중도탈락률은 6.4%로, 2012년 8.6%보다 2.2% 떨어진 수치다. 입학에서부터 졸업 후까지 지도교수로부터 1대 1 개인 이력을 관리 받고, 학생이력관리시스템 도입, 직업기초적응과정과 복학장려 장학제도 운영 등 대학차원의 교육품질 개선 노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심종채 교무부장은 “학교로 복귀하는 학생들이 변화한 교육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 목적이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아 무난히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밀착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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