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이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조광래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의 지목을 받아 지난 24일 11시30분 진주시청앞 광장에서 시원하게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이 시장은 “아이스 버킷 챌린저 주자지목을 기쁘게 받아들인다”며 “저의 도전이 우리시 복지시책인 좋은세상처럼 사회를 밝히는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시장이 지목한 다음 주자는 이상호 진주시 좋은세상 협의회장, 박금자 경남도의원(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하계백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3명으로 이들은 지목받은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 동참해야 한다.
이에 하계백 진주상의 회장은 25일 오전 11시30분 진주상의 앞에서, 이상호 진주시좋은세상협의회장과 박금자 경남도의원은 오전 10시 진주시청광장에서 동참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한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미국의 ALS협회(루게릭환자돕기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의 사회운동으로 세계 유명인사들을 동참하면서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시장은 조광래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의 지목을 받아 지난 24일 11시30분 진주시청앞 광장에서 시원하게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이 시장은 “아이스 버킷 챌린저 주자지목을 기쁘게 받아들인다”며 “저의 도전이 우리시 복지시책인 좋은세상처럼 사회를 밝히는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시장이 지목한 다음 주자는 이상호 진주시 좋은세상 협의회장, 박금자 경남도의원(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하계백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3명으로 이들은 지목받은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내 동참해야 한다.
이에 하계백 진주상의 회장은 25일 오전 11시30분 진주상의 앞에서, 이상호 진주시좋은세상협의회장과 박금자 경남도의원은 오전 10시 진주시청광장에서 동참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한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미국의 ALS협회(루게릭환자돕기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방식의 사회운동으로 세계 유명인사들을 동참하면서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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