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왔다! 장보리'·'마마' 연일 시청률 상승
MBC '왔다! 장보리'·'마마' 연일 시청률 상승
  • 연합뉴스
  • 승인 2014.08.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TV 주말극 ‘왔다! 장보리’와 ‘마마’의 시청률이 연일 상승세다.

 지난 17일 시청률 30%를 돌파한 ‘왔다! 장보리’는 24일 전국 시청률 31.8%, 수도권 시청률 32.9%를 각각 기록하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이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이며, 또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 조사에서는 ‘왔다! 장보리’는 24일 수도권 시청률이 35.3%까지 치솟았다.

 내달 말 종영하는 ‘왔다! 장보리’는 주인공 도보리(오연서 분)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악녀 연민정(이유리)의 악행이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왔다! 장보리’에 이어 방송되는 ‘마마’ 역시 시청률이 상승세다.

 지난 2일 전국 시청률 9.6%로 출발한 ‘마마’는 지난 17일 11.1%에 이어 24일에는 13.8%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15.5%까지 올랐다.

 송윤아, 문정희 주연의 ‘마마’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여성이 남은 6개월간 아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려는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리며 관심을 얻고 있다.

 반면, ‘마마’의 선전으로 경쟁작인 SBS ‘끝없는 사랑’의 시청률은 하락세다. 지난 17일 9.8%였던 ‘끝없는 사랑’의 시청률은 24일 8.7%로 떨어졌다.

 한편, 24일 방송된 다른 주말극 시청률은 KBS2 ‘가족끼리 왜이래’ 25.6%, SBS ‘기분 좋은 날’ 5.2%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